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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목재로 된 악기등)처럼 자체 진동과 공명에 의해 소리를 내는 악기를 일반적으로 어쿠스틱 악기라고 합니다. ( 현을 치거나 튕겨서 자체 공명에 의해 나는 소리) 그것에 비하여 디지털 피아노는 신디사이저처럼 전자 발진회로에(반도체 칩) 의해 음을 내는 일렉 트로닉스의(전자) 악기입니다. 이런 이유로 전자 피아노에는 현도, 향판도 없습니다. 건반을 누르게 되면 전자 칩에 저장된 음원에서 가져와 소리를 내게 됩니다. 일반 피아노의 음을 녹음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건반을 누르면 저장된소리가 스피커를 통하여 재생됩니다. 그래서 전자피아노에는 일반악기에는 없는 여러 악기소리를 녹음해 두었다가 들을 수 있게 됩니다. 다양성 면에서는 전자피아노의 활용이 많게 됩니다. 저녁에는 해드폰으로 들을 수 가 있고 소리를 작게 크게 마음대로 변화를 줄 수가 있고, 일반 피아노에 비해서 가볍고,가격이 저렴하고, 주의 신경을 쓰지 않아서 좋지요, 또 조율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면 소리는 어떨까요, 전자피아노는 녹음된 상태의 음을 가져다 쓰기 때문 항상 정해진 소리만 듣게 됩니다. 그 이상의 그 이하의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자주 들으면 귀가 아프고 하는 이유의 한 원인도 됩니다. 즉 전자악기는 가격에 비래 해서 성능이 나오게 되어 있답니다 싼 제품에서 좋은 소리가 나올 수 없으며, 악기제조 회사에서는 그 가격에 맡는 부품 칩(반도체)을 내장해서 제조를 하기 때문에 그 가격에 맞는 소리와 성능이 나온답니다. 전자악기는 그 종류도 아주 많습니다. 사용용도를 분명히 하고 구입을 해야 되겠지요. 그것에 비해 일반 피아노의 소리는 각각 고유한 음색이 다릅니다. 현을 때려서 나는 소리이니까 목재의 상태, 온도, 습도에 따라서 소리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어떤때는 가볍게, 또는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어떤 때는 소리가 너무 좋기도 하구요 기분에 따라서도 다른 분의 기의 음색이 나타난답니다. 그것이 장점이지요 . 또 조율을 하게 되면 금방 소리가 좋아 지기도 하구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현이(줄) 느슨해지면 불협화음이 나지만 색다른 음의 분의 기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어쿠스틱 악기는 가격이 저렴 한 것에 서도 좋은 악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악기의 최고 대명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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